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방패 (문단 편집) == 상세 == 인간의 육체는 물리적으로는 방어용으로 쓰기에는 밀도나 강도, 내충격성에서 매우 부적절하기 때문에 실제 공격을 받을 경우 권총탄도 약한 것에 한해서 1발 막는 것이 고작이며 소총탄으로 진입만 해도 인간 방패와 시전자가 한큐에 관통돼버린다. 한마디로 말해 물리적인 방어력은 그냥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다만, 고대 혹은 중세에서는 총이라는 무기가 미발명되기 전에는 화살과 활로 원거리 공격을 했었는데, 이 시기에는 인간 방패가 통했었다. 인간 방패의 방어력은 상대방이 방패가 된 사람을 어느 정도로 인정하는지와 그 사람이 공격으로 죽으면 공격자의 명성과 사회적 이미지가 어느 정도 손상될 것인가에 따른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인질]]의 다른 말이라고 보면 된다. 인간 방패라는 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면서 상대의 공격행위에 대한 정당성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만큼 주로 전력에서 열세에 놓이는 쪽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근대 이후 [[인권]] 개념이나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여론의 힘이 강력해지면서 인간 방패를 무시할 경우 공격자 측도 정치적, 윤리적 차원에서 골치 아픈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커졌다. 문제는 그 반대의 가능성도 마찬가지라는 것. 인간 방패를 내세운 것 자체도 생명경시의 대표적 사례이기 때문이다. 다만 다음의 짤에서 보듯, '''[[희생|자신이 타인을 위해 스스로 인간 방패를 맡는 역할이라면]]''' 오히려 해당 인물이 극도의 선역임을 보이는 장치가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189.photobucket.com/Honor-BeingTheHumanShield.jpg|width=100%]]}}} || || {{{+3 '''[[명예]]'''}}}[br]선인과 악인의 차이점은 그들이 [[살인|인간 방패를 사용하느냐]],[br]아니면 [[희생|그들 스스로 인간 방패가 되느냐]]이다. || || The difference between the good guys and the bad guys is whether they[br]use human shields or make themselves human shields || || 2010년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에서 촬영된 [[미 해병대]]원들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